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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48.8% '3주연속 긍정평가 앞서'[리얼미터][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8.8%(▼0.2%p), 부정 46.5%(▲0.3%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20.01.13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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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주 주간집계 대비 0.2%p 낮은 48.8%로 2주째 완만한 하락세를 나타냈다. 

13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1월 2주차 주간 집계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근소하게 앞선 상황이 3주 연속 유지됐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3%p 오른 46.5%를 기록,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3%p 높은 것(오차범위 95% 신뢰수준 ±2.0%p)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약보합세에 대해 리얼미터는 △'미·이란 군사 충돌'에 이은 중동 정세의 불안정성 심화, △1·8 검찰인사를 둘러싼 '항명·학살'논란,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 신년사 보도 확대 등 여러 긍·부정적 요인이 동시에 영향을 미친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에서 부정평가가 소폭 하락하고, 진보층에서는 긍정평가가 거의 변동이 없었다.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다시 45% 선 아래로 떨어지며, 50%대 초반으로 상승한 부정평가보다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 50대, 충청권과 호남에서는 하락한 반면, 보수층, 30대, 서울과 대구·경북(TK)에서는 상승했다.

이번 주간집계는 6~10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5만357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을 완료, 4.7%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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