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전·세종·충남
대전시, 빗물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 개시설치비 최대 90%까지 지원
  • 오현주 기자
  • 승인 2020.01.13 09:42
  • 댓글 0

(대전 =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대전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수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2020년 빗물 저금통 설치 지원 사업' 대상자를 10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조례'에 근거해 민간보조사업으로 추진되는 본 사업은 건축물이나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에 집수 및 여과·저류·배수 등 빗물이용시설(빗물 저금통)을 갖추고, 조경용수나 청소용수 등으로 빗물을 재활용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지붕 면적 1천㎡ 미만인 건축물, 건축면적 1만㎡ 미만이면서 50세대 이상인 아파트 또는 연립주택에 빗물이용시설인 빗물 저금통을 설치할 경우이며, 건축유형에 따라 최대 1~2천만 원까지(설치비의 90% 이내) 보조금이 지원된다.

시는 접수된 신청자에 대해(건물 소유주) 현지실사 및 물재이용관리위원회 적정 심사를 거쳐 5월중 보조금 지원 대상자를 확정하고 총예산 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빗물 저금통 설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자격, 신청서 작성요령, 지원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http://www.daej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빗물 저금통은 건물 지붕이나 옥상에 내린 빗물을 하천으로 흘려버리지 않고 모아서 재사용하게 하는 친환경시설로, 2013년부터 민간지원이 시작돼 지난해까지 총 84개소에 4억2천5백만 원을 지원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현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