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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전 의원 총선 불출마 "문재인 정부서 국민께 봉사"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1.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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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김광진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김광진(39)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8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비서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용한 불출마 선언문'이라는 글을 올려 이같이 선언했다.

그는 "정치인에게 가장 두려운 일중의 하나가 잊혀지는 것"이라며 "20~21대까지 8년이라는 긴 시간의 공백이 두렵지만 시간은 흘러가는 것이 아닌 쌓여가는 것으로 믿고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출마를 바라셨던 지지자분들과 순천시민들께 죄송한 마음이지만 내실을 채워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김 비서관은 지난 19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초선 의원을 지내며 당시 최연소 의원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대 총선에선 순천시에 출마하려 했으나 노관규 전 순천시장과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셔 출마를 접은 바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 국방부 적폐청산위원회 위원, 국방부 정책자문위원회 자문위원,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 사무국장 등을 거쳤다.

지난 해 9월 정무비서관으로 청와대로 들어왔다. 19대 의원 시절엔 특히 국방부의 각종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뛰어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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