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정세균 청문회 박경미 "후보자 개인정보 유출 심각"
  • 최갑수 기자
  • 승인 2020.01.07 11:32
  • 댓글 0
정세균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는 민주당 박경미 의원/ytn 캡쳐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이 자료제출을 두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향해 강하게 질타했다.

7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청문회에서 한국당은 후보자 친형과의 금전 관계 및 증여세 탈루 의혹, 재산 신고 누락 의혹 등을 제기하며 자료제출을 강하게 압박했다.

박경미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제1야당 원내대표는 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5일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부결이라는 가이드라인을 준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 의원은 "청문회를 해 보기도 전에 편견에 가득 찬 예단을 한 것에 대해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원색적인 비난을 한 것에 대해서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호영 의원의 '채무변제확인서가 도서관에 다 공개된다'고 한 데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박경미 의원은 야당 간사가 채무변제확인서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개인정보 유출된 것 심각다면서 지금까지 야당 위원들이 무분별하게 개인 자료를 노출한 사례가 즐비하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 손자의 학적변동자료, 이낙연 총리 동생의 판결문 공개로 인해서 가족의 신상과 사생활이 만천하에 공개됐다."고 유감을 표했다.

박경미 의원은 "이렇게 비생산적인 자료 요구 공방은 중단하고 국민들이 정말 듣고 싶어하는  본격적인 질의를 시작하기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