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장애인 인권 연구 협회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한국장애인 인권 연구협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6시에 여의도 외백에서  창립총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장애인들이 당연히 누려야 할 기본 인권과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증진을 위해 제반 분야의 정책을 검토하고 정책의 적용과 시행과정상에서의 문제점들을 해결해, 장애인들이 정상적이고 원만하게 인간다운 삶을 영위토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지호 협회장은 사업의 목적의 달성을위한  △장애인 정책의 검토  △시행 적용상의 문제점 발굴 및 대안 제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및 문화 사업 △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 △장애인 복지정책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창립총회에서는 협회의 정관에 따라 한지호(바른미래당 전국장애위원회 위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발기인으로는 한지호( 한빛 장애인 재활지원센터장), 서정호 (한국장애인경영자협회 운영위원장), 최봉혁(포커스데일리 국장), 조정일(국가인권위원회 장애분야 인권강사) 등이 참여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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