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6시46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도리마을 인근  국도 33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40여대가 추돌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합천=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6일 새벽 6시46분쯤 경남 합천군 대양면 도리마을 인근  국도 33호선 편도 2차선 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 등 40여대가 추돌했다.

이날 사고로 운전자 등 6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시간이 갈수록 부상자가 더 늘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날 사고는 합천 일대에 새벽부터 비가 내린 점으로 미루어 빗길이나 빙판길에 의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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