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전북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창의적이고 역량있는 직원을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공고된 내용에 따르면 채용 인원은 재단 사무국의 문화살려팀 다급 1명, 라급 1명, 생태관관팀원 라급 1명, 경영지원팀원 마급 1명으로 총 4명이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필기시험 및 면접시험 등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결정되며, 임용되면 2월3일부터 근무를 시작하게 된다.

특히, 이번 채용시험에는 지역가점제가 운용된다. 해당자는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창군으로 돼 있는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으로 전형별 만점의 5%를 가점으로 부여한다.

원서접수는 9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전자우편(hyo3626@korea.kr)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방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확인하거나, 고창군청 문화예술과(063-560-2448)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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