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희망을 품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한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20년 1월 1일 새해를 맞아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를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들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2020년,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되겠다."면서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내며 소중하게 틔워낸 변화의 싹을 새해에는 확실한 성과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함께 잘 사는 나라,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더욱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