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동 착한가게

(세종=포커스데일리) 이용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3일 아름동 식물마켓과 청춘포차를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의 일정액(3만원이상)을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참여하는 가게는 ‘착한가게’ 현판을 받게 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아름동 착한가게 19호점, 20호점으로 가입한 식물마켓과 청춘포차는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다.

이용일 기자  hubcity@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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