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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나누기 전국 곳곳서 열려
  • 박미라 기자
  • 승인 2019.12.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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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 나누기 /속초시립박물관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박미라 기자 = 24절기의 하나인 동지는 양력 12월 22일경, 음력 11월이며,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새해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자 대표적 세시풍속인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이며 6개 겨울 절기 중 4번째 절기이기도 하다.  

특히 동지는 팥죽을 먹는 상징적인 날로도 유명하다. 팥죽이 잔병과 액귀를 쫓아낸다고 믿었던 조상들의 풍습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붉은 팥죽과 부적으로 한해의 액을 막고 평안을 기대하던 우리 조상의 전통풍습은 이날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세시 행사 '작은 설–동지'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동지고사를 시작으로 팥죽 나눔, 새알심 빚기 체험, 동지 공연, 부적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민 및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동지'의 의미를 알리고 다양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 동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푸른길 산수문화마당에서 '2019 동지맞이 나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1000명 분 동지팥죽을 나눔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새알빚기 체험, 동지맞이 소원리본 달기 등을 진행한다.

강원도 속초시립박물관은 우리 민족의 전통 명절인 동지를 맞아 세시풍속을 즐길 수 있는 동지 민속체험행사를 21일 개최했다.

이날 동지팥죽 만들기, 동지부적 만들기, 제기만들기, 솟대만들기, 시립풍물단 공연 등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전남농업박물관 제공

전남 영암군 소재 전남농업박물관은 동지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박물관 내 농경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행사'는 점차 잊혀져가는 절기 음식문화 중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는 전통 문화 풍습을 재현한다.

박미라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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