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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긍정' 44% vs '부정' 46%[한국갤럽]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2.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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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평가 /한국갤럽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직무수행 긍정 평가)이 44%로 지난 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12월 셋째 주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4%가 긍정 평가했다.

반면 46%는 부정 평가했으며 9%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3%, 모름/응답거절 6%).

대통령 직무 긍정률은 지난주 대비 5%포인트 하락해, 두 달간의 점진적 상승세가 멈췄다. 부정률은 3%포인트 상승했다. 

이로써 올해 문 대통령 직무 평가는 1~8월, 11~12월 등 총 10개월간 긍/부정률이 모두 40%대에 머물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 지명-취임-사퇴를 거쳤던 9~10월에는 긍정률 최저 39%, 부정률은 50%를 웃돌기도 했다.

이번 주 연령별 긍/부정률은 20대 41%/40%, 30대 57%/35%, 40대 54%/42%, 50대 41%/54%, 60대+ 35%/54%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1%, 정의당 지지층에서도 70%가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자유한국당 지지층은 90%가 부정적이며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부정적 견해가 더 많았다(긍정 21%, 부정 56%).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17~19일 전국 만 19세 이상 731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2명이 응담해 14%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며 자세한 조사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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