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올해 처음으로 자매도시인 전북 익산과 경주시가 동시에  제야의 종 타종식이 처음으로 연다.

익산시는 16일 서동과 선화의 혼인을 통해 사돈으로 맺어진 경주시와 동시에 타종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행사와 함께 시는 이날 문화예술 공연은 물론 다양한 행사 프로그램과 퍼포먼스를 시민들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9 제야의 종 타종식은 2019년 12월 31일(화) 22시부터 다음날 12시 10분까지 익산역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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