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NH농협생명 광주총국은 13일 광주무역회관 다빈치홀에서 광주생명 우수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농협광주지역본부 김일수 본부장, 농협광주검사국 김엽수 국장, 광주농협 한진섭 조합장, 농협 우수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고 성과를 낸 보험실적과 최다 연도대상 배출을 축하하며, 내년 출시되는 신상품에 대한 사전 설명회 및 2년 연속 최우수 총국의 영광을 이루기 위해 결의를 다졌다.

광주생명보험은 지난해 대비 265%의 성장과 연간목표 200%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실적을 거뒀다. 이는 타 시도의 110%대 달성률의 두 배 가까운 성과다.

또한 2012년 농협생명 출범이후 연도대상 최다 수상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송대범 총국장은 "올해 출시된 치매보험 열풍과 안정적인 장기 비이자수익 확보를 위한 농축협 직원의 추진 동기부여 및 우수직원 육성에 힘쓴 결과 이러한 훌륭한 성적을 낸 것"이라며 "내년 광주보험의 2연승을 위해 총국도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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