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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골든크로스' 48.6% '지지층 결집'[리얼미터][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8.6%(▲1.1%p), 부정 47.2%(▼1.1%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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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이 다시 완만한 상승세 보이며 8월2주차 이후 4개월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오차범위내에서 다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12월 2주차 주중 집계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1.1%p 오른 48.6%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1.1%p 내린 47.2%를 기록, 8월 2주차 주간집계(긍정평가 48.3%, 부정평가 47.4%) 이후 4개월 만에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다시 앞선 것으로 조사돼 이른바 '골든크로스' 현상을 보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진보층, 40대 이하, 서울과 호남 등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상승했는데, 이러한 오름세는 △'민식이법'을 비롯한 일부 민생법안과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 △예산안·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둘러싼 여야 대립 격화에 의한 반사효과와 더불어, △문 대통령의 '독도 헬기 사고 순직 소방대원 합동영결식' 참석 보도 확대에 따른 것으로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거의 변동이 없는 가운데 2주째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고, 진보층과 보수층에서는 긍·부정 평가가 각각 70%대 중후반으로 증가하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진보·보수 진영별 양극화가 다시 심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진보층, 30대와 40대, 20대, 60대 이상, 서울과 호남에서 상승한 반면, 보수층, 50대, 대구경북(TK)과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했다.

이번 주중 잠정집계는 9~11일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8763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9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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