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포커스일리) 오현주 기자 = 한남대 취업·창업처(대학일자리센터 및 창업지원단)는 10일 오후 4시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한남창업멘토 100 및 한남 창업인의 밤'을 개최했다.

창업 멘토들의 성과 보고를 비롯해 한남엔젤투자클럽이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금 전달, 투자유치 사례발표, 작품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동문 창업가, 창업선도대학 졸업기업 대표, 창업전문가, 창업동아리 학생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한남창업멘토 100인은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 등 성공한 창업인들과 창업 경험이 있는 동문 기업인, 한남대 창업선도대학 우수 창업자 및 창업전문 컨설턴트 등 다양하게 구성돼 한남대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왔다. 

이덕훈 총장은 "한해동안 학생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수고한 창업멘토와 관계자분들의 수고로 대학창업지수 전국 4위를 비롯해 최근 한국경제의 ‘취업·창업 대학평가’에서 전국 17위와 ‘우수 청년드림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취.창업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룩했다"고 말했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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