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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예산안 국회 통과 512조 2504억원 규모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2.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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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 10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한국당 의원들의 항의 가운데 2020년 예산안을 가결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4+1' 협의체에서 마련한 내년도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예산안 수정안은 재석 162인 중 찬성 156인, 반대 3인, 기권 3인으로 의결됐다.

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은 재석 158인 중 찬성 158인으로 의결됐다.

예산안·기금운용계획안 수정안은 총 513조4580억원 규모의 정부 원안에서 1조275억원을 삭감한 총 512조2504억원 규모다.

최종적으로 통과된 예산안은 당초 예산안에서 7조8674억원이 증액되고 9조749억원이 감액된 결과다.

이는 올해 예산 469조6000억원에 비해 42조7000억원이 증가해 지난해 대비 9.1% 증가한 규모다.

이날 본 회의에 앞서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간 예산안 수정안 합의가 결렬되면서 결국 한국당이 빠진 '4+1' 협의체의 예산안 수정안이 처리됐다.

한국당은 예산안 표결에 앞서 30분 넘게 격렬히 반발했다. 예산안이 통과되고 정회가 선포되자 한국당 의원들은 문희상 의장 시무실로 몰려가 강력히 항의하기도 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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