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농협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에 대비 내년 1월9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대적인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 청탁금지법 한도를 반영한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있는 인기 가공식품·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총 170여 품목을 선보인다.

7대 행사카드(NH, KB, 삼성, 씨티, 우리, 전북은행 JB카드, 광주은행 KJ카드)로 결제 시 최대 37% 현장 즉시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선물세트를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200만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미리 준비할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도 마련했다.

농업인이 직접 생산하고 제조한 건강·전통식품 중 농협하나로유통이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생산기업 선물세트'도 농협하나로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고객에게는 우수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도농상생의 착한 소비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차별화한 농협의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OK!COOK 선물세트도 간편식 선호추세에 맞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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