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강원농협 제공

(춘천=포커스데일리) 김동원 기자 = 강원도 축협운영협의회는 6일 홍천축협 갈마로지점에서 회원인 도내 11개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축협 조합장들 이외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강원본부 함용문 본부장, 농협사료 지정민 강원지사 지사장·이경호 원주공장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2019년 축산경제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결산현황을 분석·평가하고 ASF·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차단, 무허가축사 마무리 추진 등 당면 현안을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함용문 강원농협본부장과 김진만 협의회장은 "ASF 방역차단에 함께 노력해주신 주신 축산농가와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절기 축산물 위생관리·축산사업장 시설점검 철저 및 구제역·AI 특별 방역기간 방역활동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동원 기자  woods52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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