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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 별세...9일 부산시청후문서 영결식
  • 김성원 기자
  • 승인 2019.12.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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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 부시장.

(부산=포커스데일리) 김성원 기자 = 정경진 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5일 별세했다. 향년 60세.

고인은 지난 1982년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된 후 경남도, 국무총리실을 거쳐 1996년부터 부산시청에서 공보관, 정책기획실장 등으로 근무했다. 2004년엔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으로 일했고, 2014년 8월부터 2016년 말까지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했다. 

고인은 부산시에서 벡스코 설립 등을 주도해 부산이 마이스 도시로 성장하는 데 초석을 놓는 등 부산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다. 

하지만 행정부시장을 마친 뒤 고인은 2017년 더불어 민주당 부산시당 대통령선거관리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인의 길을 걸었다. 그리고 부산시장 후보로 거론되면서 출마 준비를 하다가 오거돈 부산시장이 공천을 받으면서 출마를 접어야만 했다.

오거돈 시장이 취임한 후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내정됐으나 엘시티 관련 선물 사건이 불거져 나오면서 이마저도 포기해야 했다.

결국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난해 12월 골육종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갑작스럽게 병세가 악화돼 운명을 달리했다. 

빈소는 부산시민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은 부산 공무원노조 주관으로 9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청 후문 광장에서 엄수된다.

김성원 기자  ulruru5@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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