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광주·전남
강진 파프리카, 중국 수출 성사에 '총력'중국 바이어 팸투어단 '농업법인 탐진들' 방문
친환경 첨단시설 견학· 최고급 품질 시식 등 홍보
  • 김성수 기자
  • 승인 2019.12.05 10:37
  • 댓글 0
중국 파프리카 산지방문 팸투어단이 '농업법인 탐진들'을 방문하고 있는 장면. <사진=강진군>

(강진=포커스데일리) 김성수 기자 = 전남 강진군 파프리카 생산자단체가 중국 수출을 성사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강진군 파프리카 생산 전문단체인 '농업법인 탐진들'은 중국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7개 업체 11명의 바이어로 이루어진‘파프리카 중국 팸투어단’을 초청, 홍보활동을 폈다.

이번 행사는 at(한국농수산식품공사) 주관으로 국내산 파프리카를 중국 주요 신선식품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소개해 중국 수출을 위한 기반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중국 파프리카 수출 사전 작업으로 지난 2007년 검역 협상이 시작된 지 12년 만인 올해 11월 13일 양국이 검역 요건에 합의한 '양해각서(MOU)'을 체결한 뒤 이루어진 것으로 대중국 수출의 성사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파프리카 팸투어단'은 BHC(베이징화리엔그룹), 춘보, 강소성채소유통협회, 무즈무무북경과기유한공사, 내몽고식전미상품물물류법인, 신텐위잉북경무유한공사, 삼성웰스토리(중국법인)의 7개 업체로 구성됐다.

이들 팸투어단 소속 바이어들은 강진 지역 파프리카 생산자를 대표하는 ‘농업회사법인 탐진들’의 생산 시설인 최첨단 유리온실을 찾아 친환경적인 재배농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최고급 품질의 파프리카 맛을 시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탐진들’은 강진 지역 파프리카 생산력과 최고급 품질을 입증해보였다.

명동주 탐진들 대표 겸 한국파프리카 자조회장은 "현재 국내산 파프리카의 대부분이 일본시장을 중심으로 수출되고 상황에서 일본의 수출 규제로 향후 파프리카 농가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수출시장 다변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면서"중국 파프리카 수출은 농산물 유통활성화와 원예농가 경영안정화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앞으로 수출 선과장, 재배온실 등록에 대한 중국 측의 최종 승인과 식물검역 등 절차를 관계기간과 다각적으로 협력해 통과시켜 우리 지역 최고급 프리미엄 파프리카를 중국으로 수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진군의 파프리카 재배지는 총 15.1㏊로 연간 2171톤을 생산해 내수용 53%, 수출(전량 일본) 47%로 연간 매출액 72억을 달성하고 있다. 2020년까지 6㏊의 스마트팜 첨단 유리온실을 확대해 총 21㏊에 3,600톤의 생산 면적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성수 기자  focusjebo@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진군#파프리카 생산자단체#중국 수출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