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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정기국회 마비 사태 책임 한국당 53.5%, 민주당 35.1%바른미래당 4.2%, 정의당 1.5%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2.0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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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20대 마지막 정기국회의 마비 사태에 대해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절반가량의 다수로 조사됐다. 민주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3명 중 1명 정도였다.

리얼미터가 국회 마비 사태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이 어느 정당에 있는지를 질문한 결과, 자유한국당에 있다는 응답이 53.5%로,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는 응답(35.1%)보다 18.4%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바른미래당에 있다는 응답은 4.2%, 정의당은 1.5%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1.5%, ‘모름/무응답’은 4.2%.

세부적으로, 한국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경기·인천과 충청권, 서울, 부산·울산·경남(PK), 호남, 40대와 30대, 20대, 50대, 진보층과 중도층, 민주당·정의당 지지층과 무당층에서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리얼미터 제공

민주당에 있다는 응답은 60대 이상, 보수층과 한국당 지지층에서 대다수이거나 가장 많았다. 대구·경북(TK)에서는 한국당과 민주당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팽팽했다.

더불어민주당이라는 응답은 60대 이상(한국당 38.3% vs 민주당 46.5%), 보수층(20.9% vs 61.0%)과 자유한국당 지지층(5.7% vs 79.8%)에서 대다수이거나 가장 많았다.

한편, 대구·경북(한국당 41.9% vs 민주당 37.6%)에서는 한국당과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는 응답이 비슷했다.

이번 조사는 오마이뉴스 의뢰로 3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349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5.4%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ۮ.4%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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