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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광주부시장, 불법당원 모집"vs"공무원 동원한 적 없어"정의당 논평 "공공기관 직원·공무원, 민주당 선거조직 대거 동원"
  • 신홍관 기자
  • 승인 2019.12.0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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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포커스데일리) 신홍관 기자 = 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공무원을 동원해 불법당원을 모집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정종제 부시장은 <포커스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비서진을 통해 "공공기관 직원이나 공무원을 동원한 적이 없다"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4일 논평을 내고 "공무원과 광주도시공사, 환경공단 직원들을 동원해 불법당원 모집에 나섰고 광주시를 비롯한 공무원과 공공기관들이 대거 민주당 선거운동 조직으로 동원되고 있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이어 "행정기관은 시민 모두를 위한 공공기관으로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야 하는데, 민주당 유력 정치인들이 공직사회를 당조직처럼 사유화하고 있는 것이 더욱 명확해졌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사법당국의 수사가 최근 진행된 것으로 알려져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정의당은 "수사기관은 가장 엄정하게 수사하고 관련 사실을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면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수사기관에 적극 협조해야 하며, 자체 진상조사로 의혹을 해소하고, 이용섭 시장 또한 광주시민께 사과하고, 비리 공직자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정의당은 아울러 "정의당 광주시당은 민주당 지방의회와 광주시의 비리 복마전에 이어, 공공기관을 사유화하는 민주당 광주시당에 강력히 경고한다"면서 "부시장을 포함한 공직자는 공적 기관을 사욕의 장으로 전락시킨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홍관 기자  hksnew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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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행정부시장#불법당원모집#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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