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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압수수색에 민주당 "검찰, 정치하지 마라"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2.04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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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검찰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보도진들이 춘추관 앞에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유재수(55·구속)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4일 청와대 비서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날 "유재수 전 부시장 감찰 중단 의혹 사건과 관련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오전 11시 30분께 대통령비서실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검찰을 향해 정치는 하지 말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검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전 특감반원 유류품에 대한 이례적인 압수수색에 연달은 검찰의 청와대 압수수색에 우려가 많다."면서 이 같이 경고했다.

이 대변인은 "검찰이 압수수색을 통하여 확보하고자 하는 자료들은 지난해 김태우 전 수사관 관련 사건 당시, 이미 청와대가 자료 일체를 제공하여 검찰이 확보하고 있는 것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숨진 특감반원의 유류품 압수수색에 연이은 오늘의 청와대에 대한 압수수색, 혹 개혁에 맞선 검찰의 정치행위가 아닌지 묻고 있는 국민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재정 대변인은 "법이 있다. 지켜보는 국민들이 있다."면서 "검찰은 정치는 하지 말기 바란다."고 경고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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