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울산
울산 올해 태풍 4차례 피해규모 총4032건, 44억원사유시설 복구완료…공공시설 내년 상반기 완료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12.03 10:52
  • 댓글 0
송철호 시장이 지난 10월 8일 제18호 태풍 '미탁' 으로 침수된 태화강국가정원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돕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울산시는 올해 울산을 강타한 4건의 태풍 피해 규모는 총 4032건에 피해액은 43억 9500만 원에 이른다고 3일 밝혔다.

피해별로는 공공시설 49건 41억 8000만 원, 사유시설 3983건 2억 1500만 원 등이다.

올해 울산지역에 직접적인 피해를 준 태풍은 제5호 ‘다나스’(7월 19일), 제13호 링링(9월 6일), 제17호 타파(9월 21일), 제18호 미탁(10월 2일) 등 4건이다.

공공시설은 하천(31건), 산사태(7건), 임도(7건) 등이다. 사유시설은 주택(31동), 농경지(10.67ha) 등이 피해를 입었다.

울산시는 피해시설 복구 사업비 총 91억 3400만 원을 들여 복구할 계획으로 있다. 이중 사유시설은 재난지원금 6억 8800만 원을 투입해 복구를 완료했다.

수위가 높아진 태화강

공공시설은 총 84억 4600만 원(응급복구비 4억 1100만 원, 항구복구비 80억 3500만 원) 으로 응급복구를 완료하고 항구복구는 추진 중이다.

주요 추진 사례를 보면 울산시는 태풍 '다나스' 피해시설 전체 6건 가운데 4건이 복구 완료됐다. 나머지 2건도 현재 공정률 85%로 12월 중 완료할 계획이다.

태풍 '타파'와 '미탁' 피해시설은 12월 중 실시 설계를 완료하고 2020년 1월에 복구공사를 발주해 하절기 전에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업 재난관리과장은 "잇따른 태풍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큰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은 시와 구ㆍ군이 선제적 대응과 시민들의 높아진 안전의식과 협조 덕분"이라며 "태풍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