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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발달 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회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지원 사업
  • 최봉혁 기자
  • 승인 2019.12.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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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경험! 발달장애인 캘리그라피 전시 <사진제공=서구>

(인천 = 포커스데일리) 최봉혁 기자 = 인천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26일 '담다'라는 주제로 캘리그라피 첫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지원하는 문화예술지원사업으로 지난해부터 2년 동안 평생교육 활동의 일환으로 정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만들고 전시하는 자리였다.

중증발달장애인은 한글을 인지하고 글씨를 쓰는 능력이 개인마다 차이가 있고 글씨를 쓰는 행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글씨체를 갖기 어렵다.

캘리그라피는 한글서예와 다양한 미술 기법들로 글씨를 쓰는 즐거움을 더해 한글에 대한 이해력 증진과 함께 다양한 형태와 색채로 글씨를 써봄으로써 참여자들의 예술 감수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자신만의 글씨체로 완성된 작품을 여러 사람들에게 알린 이번 첫 전시회는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

전시회를 찾은 이들은 대부분 발달장애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나 지역주민들인데 부모 대다수가 '자녀들이 특별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매우 흐뭇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캘리그라피 활동 및 전시회를 통해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시도와 도전의 계기였으며, 앞으로도 인천서구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다양한 평생교육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능력개발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최봉혁 기자  fdn7500@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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