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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갈등 해법 '문희상 안', 반대 44.4% vs 찬성 32.6%[리얼미터]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1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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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 강제동원을 둘러싼 한일 양국의 갈등 해법으로 제시된 이른바 '문희상 안'에 대해, 반대 의견이 찬성 의견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문희상 국회의장이 강제징용, 일본군 위안부 등 일제 강제동원 문제를 둘러싼 한일 갈등 해소를 위해 한일 양국의 기업과 국민의 성금으로 피해자들에게 위자료를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른바 '문희상 안'을 제안해 논란이다.

리얼미터가 '문희상 안'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일본의 사죄와 법적 책임성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반대한다'는 반대 응답이 44.4%로 나타났다.

반면 '일본이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고 현실적이므로 찬성한다'는 찬성 응답(32.6%)보다 오차범위(±4.4%p) 밖인 11.8%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23.0%.

세부적으로 반대 여론은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연령층·이념성향·정당지지층에서 절반을 넘거나 다수였다. 찬성 여론이 우세한 계층은 하나도 없고, 60대 이상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YTN <더뉴스> 의뢰로 2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9543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을 완료, 5.2%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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