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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흑석동집 매각선언에 박지원 "장하고 존경"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2.0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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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의원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흑석동 집 매각 선언에 찬사를 보냈다.

박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흑석동 집을 팝니다' 역시 내가 아는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다"며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제가 아는 기자 김의겸답지 않게 흑석동 집 문제가 보도될 때 그래선 안 된다 비난했다"며 "그러나 김의겸은 변명하면서도 정리, 이익의 차액은 기부하겠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가 김의겸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역시 김의겸이다"며 " 약속을 지키고 잘못을 고치는 전 기자, 전 대변인께 박수를 보낸다. 장하고 존경하다"고 덧붙였다.

/김의겸 페이스북

앞서 김의겸 전 대변인은 같은 날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 물의를 일으킨 흑석동의 집을 판다"며 "매각 뒤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하고 내역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김 전 대변인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조용히 팔아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고 오해를 낳을 수 있어 공개로 매각한다. 늦어도 내년 1월 31일까지 계약을 마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김 전 대변인은 지난해 7월 흑석동 상가 건물을 25억7000만원에 매입했으며 이 사실이 올해 3월 알려지며 투기 논란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에서 사퇴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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