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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총풍 후예 나경원, 표 구걸 그만하고 백배사죄해야
  • 남기창 기자
  • 승인 2019.11.28 15:25
  • 댓글 4
니경원 원내대표/자유한국당

(서울=포커스데일리) 남기창 기자 =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내년 총선 전 북미회담을 개최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한다.

놀랍고도 경악할 일이다. 나 원내대표는 지난주 방미 당시,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이 같은 요청을 전했다고 한다.

그것도 지난 3당 원내대표 방미 중 '북미회담을 총선이후로 미뤄달라'고 미국 측에 요청했다고 자랑스러운 성과인양 밝혔다고 한다.
 
나 원내대표의 이 같은 구걸 외교는 앞서 지난 7월,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서도 같은 취지의 요청을 해 논란이 된바 있다. 

역시나 북한에 총질해달고 부탁했던 과거 총풍의 후예답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대목이다. 과연 그가 대한민국 국민인지 묻지 않을 수 없게 만들 뿐이다.

그의 국적을 의심케하는 행보는 이번만이 아니라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그의 친일 행각 등이 그렇다. 

오죽하면 나 의원과 그가 속한 한국당을 향해 국민들이 '토착왜구'란 별칭까지 스스럼없이 부르고 있을까란 말이다. 
 
나 의원에겐 평화나 국민은 안중에도 없어 보인다. 오로지 총선 승리에만 눈이 먼 정치꾼을 넘어 이쯤 되면 착란에 가까운 그의 사고 구조가 의심스러워 보일 정도다.

많은 국민들이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의 자존심을 되찾자며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지소미아 연장 불가를 요구해도 나 의원은 지소미아를 연장하라고 외쳐댄다.

아베의 대변인이 아닐까라는 의구심이 절로 나온다는 애기다. 나 의원은 초선 시절부터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에 참석해 줄 곳 그의 정체성에 대해 의문을 갖게 했다. 

나 원내대표는 반민특위 발언 등으로도 논란을 일으켰다. 지난 3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 토착 왜구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며 강력 비판한 바 있다. 

안에서는 정쟁만 일삼고, 나라 밖에서는 안보를 빌미로 표나 구걸하는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을 맡고 있는 나경원 의원은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성숙한 자세를 보여야한다.

늘 문제가 터질 때마다 변명하기에 급급해 궁색한 해명을 늘어놓는 구태도 이젠 듣기조차 역겹다는 반응도 나온다. 

급기야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경원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과 관련하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당부한다. 국가적 망신을 저지른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제 변명보다는 국민 앞에 백배사죄하고 매국세력이란 오명을 하루빨리 벗어 던지길 바란다.

남기창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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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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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직 2019-12-01 01:01:42

    남기창기자님 정말 글 잘 쓰셨습니다
    대한민국에 남기자님이 계셔서 희망이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의 매국행위를 보고도 4월총선에서 자한당을 찍으면 인간이길 포기한겁니다   삭제

    • 정의 2019-11-30 15:20:41

      추하다 개만도못한 매국노급들   삭제

      • 조성은 2019-11-28 22:42:09

        아니 왜 이 여자 자녀의혹 기사는 찾아야 나오는 거지? 돈으로 쳐발라서 그런가??   삭제

        • 공예가 2019-11-28 18:13:04

          총풍의 후예..통일 방해세력/ 나경원과 자한당,,,,,,,,,, 사라져라/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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