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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현역의원, '교체할 것' 47% vs '유지할 것' 42%[리얼미터]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1.2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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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내년 국회의원 총선에서 현역의원을 뽑지 않겠다는 ‘교체’ 여론이 다시 뽑겠다는 '유지' 여론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다소 우세했다. 

민주당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유지'와 '교체' 여론이 팽팽한 반면, 한국당 현역의원에 대해서는 '교체' 여론이 다수로 조사됐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21대 총선' 현역의원 유지·교체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구 의원이 출마한다면 교체할 것이라는 '교체' 응답이 46.9%, '유지'응답이 42.2%로, '교체' 여론이 '유지'보다 오차범위(±3.1%) 내인 4.7%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지역구 의원이 한국당(교체 50.1% vs 유지 40.4%)인 경우 '교체' 여론이 절반 이상으로 다수인 반면, 민주당 현역의원(44.3% vs 46.6%)에 대해서는 '교체'와 '유지' 여론이 팽팽했다.

세부적으로 ‘교체’ 여론은 충청권과 경기·인천, 호남, 서울, 50대와 60대 이상, 30대, 남성, 중도층과 보수층, 한국당과 정의당 지지층, 무당층에서 절반 이상이거나 다수였다.

반면, ‘유지’ 여론은 대구·경북(TK)과 40대, 여성,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층에서 절반에 이르거나 다수였다.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에서는 ‘교체’와 ‘유지’ 여론이 팽팽했다.

이번 조사는 19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1065명에게 접촉해 최종 1001명이 응답을 완료, 9.0%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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