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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의원 1호 법안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 국회 본회의 통과19일,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 본회의 의결, 2020년 4월 시행
이재정 의원, "법안 발의 후 3년 만에 소방관 국가직화 이뤄내, 국민 덕분"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1.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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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이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위한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대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국회의원(비례대표·안양시동안구을지역위원장)이 20대 국회에 들어와  처음 발의한 1호 법안인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 법안' 등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6개 법률안이 19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재정 의원 대표발의 법안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마련된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지금까지 국가직(1.3%)과 지방직(98.7%)으로 이원화 돼있던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내년 4월 1일부터 국가직으로 일원화 될 예정이다.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인 소방청 독립에 이어 소방관 국가직 전환의 실현으로, 부족했던 소방인력이 충원되고 소방공무원의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며, 재난에 대한 중앙정부의 역할이 증대되어 국민의 안전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19일 열린 국회 본회의 표결에 앞서, 직접 심사보고 및 제안 설명을 통해 "국민이 영웅인 소방관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합당한 대우를 받으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염원하는 국민의 성원을 담아 줄 것을 청한다"고 전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압도적인 찬성으로 의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제 1책무로 설정했던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완수하게 된 이 의원은 "그간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서 그 본분에 맞는 의정활동에 매진해왔고, 소방관 국가직 전환이라는 과제를 달성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큰 역할을 해냈다고 자부한다"며, "더 큰 역할을 위한 더 큰 일꾼으로 나아가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재정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정론관에서 <소방관 국가직 전환 법안처리 촉구 기자회견 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라는 뱃지를 달고 국민의 영웅인 소방관의 안전을 지켜줄 제도를 만들게 되어 너무나도 벅차다"며, "소방관 처우개선의 출발선에 함께 하게 되어 큰 영광이며, 기회를 주신 국민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소방관 국가직화 전환에 대한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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