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정수립 100주년 기념 인문학 강좌 포스터>

(광주=포커스데일리) 주남현 기자 =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경당 바른역사' 인문학 강좌가 22일 광주시 4.19혁명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세계환단학회 호남지회(회장 조재육)가 주최하고 광주대한사랑(지부장 정병춘)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김춘섭 전남대 명예교수와 안병우 충북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강좌 1강은 '상고사의 바른 이해를 위하여' 주제로 김춘섭 교수가, 2강은 '동북아 역사전쟁과 대한민국의 역사, 문화, 정신' 주제로 안병우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 참석이 가능하고, 자세한 문의는 광주대한사랑(062-381-3301)이다.

대한사랑 김종우 호남본부장은 "상고사와 동북아 역사전쟁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지식인, 학생들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주남현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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