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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임기 2년 반, "국민이 변화 체감할 때까지""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토대 구축"
"전환의 과정에서 논란과 현실적 어려움 많았지만,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흔들림 없이 달려갈 것"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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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임기 후반기 각오를 밝혔다.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지난 2년 반은 넘어서야 할 과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전환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했다.

문 대통령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 사회에 변화의 씨앗을 뿌리고 희망을 키우고자 노력했다."면서 "정부는 시작부터 무너진 나라를 다시 세워 국가를 정상화했고, 정의와 공정의 가치를 사회의 전 영역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환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면서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고 돌아봤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께 드린 불편함이나 고통도 있었을 것"이라면서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면서 "그 길을 지난 2년 반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에 씨를 뿌리고 싹을 키웠다면, 임기 후반기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어야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정부는 일관성을 갖고 혁신, 포용, 공정, 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앞으로 2년 반, 국민들에게나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대한 시기라고 강조한 문 대통령은 "임기 후반기를 맞이하는 저와 정부의 각오와 다짐이 더욱 굳고 새로울 수밖에 없다."고 각오를 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면서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고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이면서 공감을 넓혀나가겠다."고 거듭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언제나 국민의 지지가 힘이라면서 국민들께서도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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