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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소통 365 릴레이' 11월도 지속 전개지역 경제 살리기 등 현안 문제 해결 강한 의지 담아
  • 이원호 기자
  • 승인 2019.11.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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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28회 개최 건의 사항 158건 중 129건 처리

울산시가 민선7기 2년차를 맞아 중소기업과 골목상권 등의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를 극복하고 대시민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 365 릴레이 시책'을 도입, 7월부터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울산=포커스데일리) 민선 7기 2년 차를 맞은 송철호 울산시장이 어려운 지역경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진행중인 '소통 365 릴레이' 시책이 5개월째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소통 릴레이는 7월 15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골목 상권 살리기 간담회로 스타트를 끊었다. 지역경제를 비롯한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형식의 '소통 365 송포유'와 '소통 365 현장 속으로' 2개 행사로 나눠 진행한다.

소통 릴레이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 구현을 위해 '소통을 365일 생활화하겠다'는 송철호 시장의 의지를 담아 '발언 시간을 공평하게 하는 발언 총량제', '각본 없는 타운홀 미팅' 등이 기존 간담회와 다른 특징이다.

지난 7월 첫 행사 이후 소통 릴레이는 소통365 송포유가 14회, 소통 365현장 속으로가 14회 열렸다.

건의 사항은 총 158건 접수 받았다. 이 중 약 81%인 129건을 처리했고, 16%인 26건을 처리 중이다. 이외 불가 1건, 장기 검토 2건으로 분류했다.

소통 365 송포유의 경우 주요 시책과 사회 현안에 맞춰 추진됐다.

시는 7∼9월에는 어려운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 분야 행보에 집중했다.

그동안 여성 경제인 간담회, 기술 강소기업 간담회 등에서 건의된 '울산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새롭게 마련하는 성과를 봤다.

지역 업체 참여도 심사 항목을 강화하는 등 지역 업체에 유리하게 해 11월 18일부터 입찰 공고에 적용한다.

7월 15일 '울산 페이' 발행을 앞두고 개최한 유관기관과 업종별 대표자 간담회에서는 건의 사항과 문제점 등을 청취해 울산페이 시책에 반영 중이다.

이 밖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 간담회, 태화강 국가정원 관련 시민사회단체 간담회, 여성 경제인과 간담회, 바이오 헬스 산업 관계자 간담회 등을 열었다.

이달에도 13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19일 관광 스타트업 대표 간담회, 22일 비영리민간단체 소통 간담회, 28일 청소년 희망 토크 콘서트가 이어진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9월 23일 태풍피해를 입은 울산의 수출 효자 품목인 울산배 재배 농가를 찾아 생산자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고 미국으로 수출될 배를 수확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돕고 농가 애로와 건의사항도 경청했다

‘소통365 현장 속으로’도 지속된다.

송 시장은 7월 17일 울산 주 식수원인 회야댐 상류에 조성된 생태습지 와천상정수장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에서 발생한 붉은 수돗물 문제가 울산에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이어 8월 19일에는 부유식 해상풍력 라이더 설치 지점과 인근 조업장 현장을 방문해 단지 개발에 반대하는 어업인 단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집단 민원 해소에도 나섰다.

이달에도 21일 진하해수욕장 연안 정화 활동과 26일 청년 창업 농가 방문으로 현장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소통 365 릴레이 시책을 도입해 자발적인 시민 참여와 생생한 현장 의견 수렴으로 현안을 해결하고, 생활 밀착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원호 기자  press@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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