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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2021년 건립130면 규모, 지상 5층 입체식 6단 규모로 조성
업무 및 편의시설 입주해 복합플랫폼 역할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11.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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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에 건립될 공영주차장 부지인 마장동 525번지 위치<자료제공=네이버지도 캡처>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성동구가 마장축산물시장에 191억 원의 예산으로 13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 '2019년 전통시장활성화 지원사업 주차환경개선 부문'에 선정되면서 137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서울시 2019년 마장도시재생사업 시비 예산으로 받은 54억을 추가로 투입하면서 주차장 건립의 예산을 확보했다.

올 연말까지 관계부처와 부지협의 및 매입을 완료하고 2020년 기본 및 실시설계와 건립공사를 시행해 2021년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건립 예정인 주차장은 마장축산물시장 평면 공영주차장 부지인 마장동 525번지에 지상 5층, 연면적 5759㎡, 130대 규모의 건물형 주차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한, 2층~4층은 방문고객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과 도지새생을 위한 업무시설도 갖춰 복합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아울러, 마장축산물시장은 1963년 우성산업 도축장이 마장동으로 옮겨오고, 도축장 주변에 소, 돼지의 부산물을 판매하는 상점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됐다.

현재는 2000개 이상의 업소가 밀집, 종사자수는 약 1만 2000명으로 수도권 축산물 유통의 60~70%를 담당하고 있으며, 연매출 1조 5000억 원, 유동인구 일 5500명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축산물 도,소매 시장이다.  

그러나 재래식구조의 시장으로 물류, 유통이 혼잡할 뿐 아니라 주차난 역시 심각해 상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차환경 개선이 절실한 게 현실이다. 

이에, 구는 이번 대규모 공영주차장 건립을 통해 본격적인 주차환경 개선으로 시장경쟁력 확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전통시장의 경우 서민생활과 밀접한 생활공간 중 하나인데 만족도 조사 결과 주차문제가 가장 큰 불편요소로 지적돼 왔다"며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시장상인 및 이용자들의 주차편의 제고는 물론 전통시장 및 상점가 매출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까지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마장축산물시장 전경<사진제공=성동구>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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