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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단지 악취관리 부실 사업장 4곳 적발악취 관련 대기배출사업장 2곳, 폐수배출사업장 2곳 입건
  • 오현주 기자
  • 승인 2019.11.0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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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시>

(대전 =포커스데일리) 오현주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9월부터 2개월에 걸쳐 산업단지와 그 주변의 악취 배출사업장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환경관리 부실사업장 4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산업단지 주변에 지속적인 악취 민원이 발생하고 있어 악취 발생의 주요 대상인 도장시설 및 금속가공시설을 중심으로 단속을 했다

악취물질은 금속가공 및 도장시설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아무런 정화시설 없이 도장시설을 가동하면 다량의 페인트 분진가루, 휘발성 유기화합물질과 총 탄화수소가 그대로 대기 중으로 배출돼 먼지, 악취 등을 오염물질을 발생시켜 시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특히 대기 중 오존의 농도가 증가해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일으키는 등 환자, 노약자들의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A 사업장에서는 공업단지 주변 주택가에서 산업용 기계를 제조하면서 산업용 기계 표면에 페인트, 시너 등을 분사기를 사용해 도장작업을 하면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운영해 도색과정에서 발생하는 페인트 분진과 유기용제 가스 등 악취물질을 불법적으로 배출해 주변환경를 오염시킨 혐의로 적발 됐다.

또한, 연삭기와 절삭기를 사용해 금속가공을 하는 사업장에서는 공작기계에 딸린 절삭 유 저장탱크 용량이 100L 이상이면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해야 하나 C,D 업체에서는 허용보관량을 20배 이상 초과하면서 폐수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이번에 적발된 사업장에 대해서 위반자는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담당 부서 및 자치구에 통보해 조업정지나 사용중지 명령을 하는 등 의법조치 할 예정이다.

오현주 기자  ohhyju@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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