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가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 중인 가운데 2019 주요업무 결산보고에서 의원들이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 제시로 주목을 끌고 있다.

다음은 의원별 발언 내용.

△유재구 기획행정위원장 :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및 지역혁신 R&D 특성화사업 추진에 있어 지역업체의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 당부.

△임형택 의원 : 연명의료결정제도와 관련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및 등록사업에 대한 제도 홍보와 운영 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 촉구.

△ 한동연 의원 : 귀농인들을 위한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사업을 실시에 따른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사업의 적극적으로 추진 당부.

△ 조남석 의원 : 교육경비심의위원회 심의 시 교육 현장을 잘 반영하고 익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선정할 수 있도록 위원회의 적절한 운영 및 관리 노력 당부.

△ 윤영숙 의원 : 유행성독감 무료접종 거동불편 접종자 대책 마련 필요 제기.

△ 최종오 의원 : 생산비절감 소식재배 벼 육묘상자자 노동력 절감에 효과가 크고 금년 태풍 도복에도 강해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아 내년 확대 보급 당부.

△ 장경호 의원 : 익산시의 인구정책 일환, 익산시와 금융권이 협의하여 주택을 매입해 신혼부부에게 주택을 마련해주는 방안을 타 지자체의 사례 등을 확인하여 검토 촉구.

△ 유재동 의원 : 불법 주·정차로 시내 노면청소차 운행이 원활하지 않아 이에 대한 대책 강구와 노후 청소차량 매연에 의한 환경미화원의 건강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지급량을 늘리는 방안 등검토 촉구.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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