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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징계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지역위원장직 상실
  • 최갑수 기자
  • 승인 2019.10.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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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페이스북

(서울=포커스데일리) 최갑수 기자 =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직위해제 징계를 결정했다. 

바른미래당 관계자는 이날 당 윤리위가 이 최고위원에 대해 '당직 직위해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또 현명철 전 전략기획본부장와 권성주 전 혁신위원에 대해선 손학규 대표 비난을 이유로 각각 당원권 정지 3개월과 경고의 징계를 의결했다고 전했다.

당직 직위해제 조치는 당헌·당규상 제명·당원권 정지 다음의 중징계에 해당한다. 이로써 이 최고위원은 최고위원 자격과 서울 노원병 지역위원장직을 모두 박탈당하게 됐다.

앞서 이 최고위원은 앞서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당 윤리위에 제소됐다. 

앞서 윤리위는 손학규 대표를 향해 '나이가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고 말해 제소된 바른정당 출신 하태경 의원에게 지난달 18일 직무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린바 있다.

바른미래당은 다시 한 번 내홍이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 "손학규 대표가 임명한 윤리위원장이 이끄는 윤리위원회에서 바른정당 출신의 인사들에게 꾸준히 징계를 하고 있는데 사당화라는 것이 이런 것이 아니겠나"라고 비판했다.

이어 "10% 지지율 약속을 국민에게 하고 식언을해서 당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 만큼의 윤리적 지탄을 받을 행위가 또 있겠나.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라는 입장을 밝혔다.

최갑수 기자  focusgw@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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