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정치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반등' 45.5% "조국사태 진정"[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45.5%(▲4.1%p), 부정 51.6%(▼4.5%p)
  • 서정석 기자
  • 승인 2019.10.17 10:53
  • 댓글 0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리얼미터 제공

(서울=포커스데일리) 서정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지난 2주 동안의 하락세가 멈추고 반등, 45% 선을 회복하며 40%대 초반에서 중반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10월 3주차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 주중집계에서 지난주 대비 4.1%p 오른 45.5%로 나타났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5%p 내린 51.6%를 기록, 50%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떨어지며, 긍정평가와의 격차는 14.7%p에서 한 자릿수인 6.1%p로 큰 폭으로 좁혀진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4%p 증가한 2.9%.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 상승에 대해 "상당히 탄력적인 회복세를 보인다”며 “그동안 국정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가장 큰 원인이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거취가 사퇴로 결정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평가가 70%대 후반으로 상승했고, 보수층에서는 부정평가가 3주째 80% 선을 상회했다. 진보층이 재결집한 가운데, 문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인식이 양 진영 간에 여전히 극단적으로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다.

중도층에서는 지난 3주 동안의 이탈세가 멈추고 상당 폭 결집하면서, 긍정평가는 30%대 초중반에서 40% 선으로 근접했고 부정평가는 60%대 중반에서 50%대 후반으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타 세부 계층별로는 중도층과 진보층, 30대와 50대, 40대, 호남과 충청권, 대구·경북(TK), 경기·인천과 서울 등 대부분의 지역과 계층에서 상승했다. 부산·울산·경남(PK)과 20대는 소폭 하락했다.

정당지지도/리얼미터 제공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4.1%포인트 오른 39.4%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마찬가지로 2주간의 하락세를 마감하고 반등했다.
 
자유한국당은 0.4%포인트 내린 34.0%로 2주간 이어진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민주당과 한국당의 격차는 5.4%로 다시 오차범위(±2.5%포인트) 밖으로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4∼16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만723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503명이 응답을 완료한 결과로 5.5%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 결과와 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정석 기자  focusgw@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