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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경북본부, '명품 숲 가꾸기 낙동강변 정화활동'시행. |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한전 경북본부는 지난 10일 안동시지속가능협의회와 '명품 숲 가꾸기 낙동강변 정화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한국전력 경북본부 사회봉사단원 30여명과 안동시지속가능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가, 성희여고부터 영가대교까지 약 1km의 낙동강변 정화활동을 함께 시행했다.
이 구간은 안동시와 안동시지속가능협의회에서 '지속의 숲'으로 선정하여 장기적으로 안동시민이 직접 참여하도록 돌봄나무 지정, 물 주머니 달기, 나무 영양제 주기 등 1인 1나무 돌보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전 경북본부는 이에 맞춰 정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시행하여 안동시민들이 쾌적하게 여가생활을 즐기고 강변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산책 및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명품 숲'을 조성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경북본부는 탈춤축제 부스운영, 부녀회와 함께하는 김장나누기, 사랑의 연탄봉사활동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상생 및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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