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포커스데일리) 윤주헌 기자 = 전남 순천시는 17일부터 사흘간 순천시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청렴·애민·배려의 팔마 정신을 계승하는 ‘2019 순천팔마문화제’를 개최한다.

‘팔마의 재발견! 새로운 순천’의 주제로 열리는 팔마문화제는 △최석 부사 환생의 거리행렬 △관내 25개 공공기관 청렴협약식 △연극 팔마에게 길을 묻다 △팔마 토크쇼 △팔마퀴즈왕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순천형 인문축제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시 승격 70주년에 열리는 팔마문화제에 대한 의미가 깊다. 순천형 인문축제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주헌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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