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전국 대구·경북
경상북도, 제100회 전국체전서 서울·경기 이어 종합3위 달성서울, 경기를 제외한 전국최강 면모 보여, 2006년 경북대회(2위) 이후 최고성적
  • 김재욱 기자
  • 승인 2019.10.12 07:19
  • 댓글 0
'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식'에서 대회기를 전수받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안동=포커스데일리)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선수단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86회 전국체육대회(2006년 경북개최, 2위) 이후 13년만에 최고성적인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최강의 면모를 보였다.

경북도는 총점 4만5893점 총메달 275개(금 79, 은 79, 동 117)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비해 총점 797점, 메달 16개를 추가한 진일보한 성적을 달성했으며, 경쟁 시․도인 경남(4만109점)과의 격차를 5700점 이상 벌리면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럭비, 검도, 자전거, 수영 등 단체전 종목의 선전과 육상, 씨름, 복싱, 역도, 유도 등의 개인종목의 선전이 어우러져 종합3위 달성에 큰 힘을 보탰다.

특히, 이유미(레슬링, 대회10연패), 김서영(수영, 대회 6연패)은 전국 최강자다운 모습을 유지해 선수단의 기대에 보답한 반면 기대했던 롤러, 철인3종, 축구, 승마 종목이 부진하여 계획 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였으나 김서영(수영) 5관왕, 김명지(육상) 4관왕, 박수진(수영), 나아름(자전거)이 3관왕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우려를 불식시켰다.

김서영(수영) 선수는 계영800m에서 8분04초24의 기록으로 한국신기록을, 계영400m(3분43초56)와 혼계영400m(4분04초40)에서 대회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쳐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앞으로 우수선수를 더욱 양성하고, 부진종목을 보강·육성하여 내년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는 2020년 101회 전국체전에서 올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경북이 한국스포츠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재욱 기자  jukim6162@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경상북도#전국체전#구미

김재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