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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이슈] 손금주 "해양경찰 5명중 3명 바다수영 미수검"위급 상황 발생시 대응 능력 의문, 체력측정·교육훈련 강화 강조
  • 이부성 기자
  • 승인 2019.10.1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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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5명 중 3명은 바다수영 체력측정을 미수검하고 있어 해상에서 위급상황 발생 대응 능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사진=손금주 의원>

(나주·화순=포커스데일리) 이부성 기자 = 해경 5명 중 3명은 바다수영 체력측정을 미수검하고 있어 해상에서 위급상황 발생 대응 능력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의원이 11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최근 3년 간 총 대상인원 2만6800명 중 65%에 달하는 1만7390명이 '바다수영' 체력측정을 미수검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경의 경우 총 대상인원 2011명 중 1455명, 72.4%가 미수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17년에는 전체 인원의 82%, 여경의 84%가 바다수영을 실시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방청별로는 보령서가 81.8%로 미수검율이 가장 높았고, 평택서(77.2%), 태안서(76.9%), 속초서(75.3%) 등이 뒤를 이었다.

지방청 중 여경의 미수검율이 가장 높은 곳은 울진서, 정비청, 중특단으로 대상인원 모두 미수검 했고, 평택서(90.4%), 부안서(89.5%), 보령서(87.9%) 순이었다.

손금주 의원은 "실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한지 의문이다"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예외 없이 체력측정과 교육훈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양경찰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부성 기자  focusjebo@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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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의원#국정감사#해양경찰청#바다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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