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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지적기준점 114곳 신설…정확한 위치측량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10.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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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기준점에 맞춰 지적측량을 하고 있는 모습과 이번에 새로 설치된 지적도근점<사진제공=성동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성동구가 지적기준점 총 114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밝혔다. 

구민들에게 관내 토지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측량하는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분할 또는 경계, 위치, 면적 등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지적측량 지역 전체에 기준이 되는 지적삼각점, 지적삼각보조점, 지적도근점 등을 말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새로이 설치한 지역은 도선동, 홍익동, 사근동, 성수동 일대이며, 총 114점의 지적도근점을 설치하게 돼 보다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기존 지적기준점은 주로 도로 및 인도에 설치돼있어 도로포장·굴착, 상·하수도, 전기시설 공사 등 각종 사업으로 인해 훼손되거나 없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로 인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고 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2021년부터 지적측량 기준이 세계측지계로 의무 사용됨에 따라 추진 중에 있는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공통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적기준점을 신규 설치함으로써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해 이웃 간의 경계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또한 국책사업인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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