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HOME 사회
광화문·서초동 집회 '국민주권 발현' 61.8% vs '국민통합 저해' 31.7%[리얼미터]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10.10 16:02
  • 댓글 0
9월 28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9.09.28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국민 10명 중 6명의 다수는 광화문·서초동 등 조국 장관의 퇴진이나 직위 유지,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대규모 시민집회를 '정치권의 무능력을 보완하는 국민주권의 발현'으로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론을 분열시켜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부정적 인식은 긍정적 인식의 절반 수준이었다.

최근 조국 법무부 장관 거취와 검찰개혁을 두고 서초동이나 광화문에서 대규모 시민이 참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tbs> 의뢰로 리얼미터가 시민집회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정치권의 무능력을 보완하는 국민주권의 발현'이라는 긍정적 응답이 61.8%로, '국론을 분열시킴으로써 국민통합을 저해한다'는 부정적 응답(31.7%)의 두 배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국정국 대규모 시민집회에 대한 인식 조사/리얼미터 제공

세부적으로 진보·보수 진영 구분 없이 거의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지지층에서 '국민주권 발현'이라는 긍정적 인식이 대다수이거나 다수였다. 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국민통합 저해'라는 부정적 인식이 절반을 넘었다.

이번 조사는 8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만4915명에게 접촉해 최종 750명이 응답을 완료, 5.0%의 응답률을 보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6%p이며 자세한 조사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저작권자 © 포커스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현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