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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행복한 노후 '정책과 지원체계 강화' 시작
  • 박윤근 기자
  • 승인 2019.10.1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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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포커스데일리) 박윤근 기자 =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전라북도가 행복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맞춤형 정책수립과 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10일 전북도는 초고령사회에 발생 가능한 노년부양비 증가, 노인 소외 현상, 건강 악화 등 각종 도민의 삶의 질 저하를 예방을 위한 정책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올 8월말 기준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09%(36만 6363명)를 기록해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먼저 도의 지원책은 초고령사회 어르신들이 삶터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주거와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공공실버주택 공급지역을 확대하고, 노인전용 주차구역 조례 제정, 저상버스 확대 편성에 나선다.

또 기존 ‘노인복지정책위원회’의 사업 통제 기능을 강화해 건강·문화·생활안전 등 각 부서에 흩어져 있는 고령사회 정책 예산을 평가· 관리하도록 기능을 개편하고, 시민사회·학계·전문기관 등 민간 역량을 집결해 초고령사회 대책 TF팀 및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초고령사회 대책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노인장애인과 노인분야 2팀 체제에서 노인과 장애인 분야를 분리해 초고령사회 전담조직을 신설할 계획이다.  2020년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지원 계획이 포함된 초고령사회 전북 노인복지모델 개발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형보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는 초고령사회에 이제 막 진입했으며 독거노인 8만명, 장기요양 인정률 전국 1위 등 해결해야 할 숙제를 한가득 안고 있다”며 “이 시기가 오히려 초고령사회 정책 수립의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사회 흐름과 정책 흐름에 맞게 대응해 어르신을 모시겠다”고 말했다.

박윤근 기자  bule2737@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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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초고령사회#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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