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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등장한 태극기
  • 이수진 기자
  • 승인 2019.10.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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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차 검찰개혁 촛불집회에 참가자들이 곳곳에서 태극기 손팻말을 흔들고 있다. 2019.10.05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서울=포커스데일리) 이수진 기자 = 제8차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5일 서초동 검찰청사 앞 반포대로에서 열리는 가운데 태극기도 함께 등장했다.

검찰개혁 사법적폐청선 범국민시민연대와 개싸움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제8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개혁 촛불문화제는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날 사전집회와 본 행사 등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문화제에선 태극기 퍼포먼스를 선보여 태극기가 이른바 극우 태극기부대만의 전유물이 아님을 알렸다.

이날 집회 현장엔 '우리가 조국이다 자한당을 수사하라', '정치검찰 물러나라',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의 손 팻말과 함께 태극기도 눈에 많이 띄었다.

주최 측은 지난 주 참가자가 예상을 훌쩍 넘자 이번 집회는 서초역 근처에 중앙 무대를 만들고 곳곳에도 대형 LED 전광판과 음향 시설들을 준비했다.

또 서울시에서는 곳곳에 이동 화장실을 설치해 집회 참가자들의 불편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집회는 오후 2시쯤부터 참가자들이 몰려 오후 3시쯤에는 중앙무대 앞 반포대로가 집회 참가자로 가득해 들어설 틈이 없을 정도다.

오후 6시 노정렬씨의 진행으로 시작된 본 집회에서 해외동포들이 보내온 지지영상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시민들이 무대에 올라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3부 진행을 맡은 김남국 변호사는 집회 초반에 '태극기에 대한 나의 한마디'를 통해 그간 훼손됐던 태극기의 의미를 되새긴다는 계획이다. 

이수진 기자  bright74@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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