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가 4~6일까지 3일간 구 시청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 = 2019.10.04 전홍선 기자 focusdailyjb@gmail.com>

(군산=포커스데일리) 전홍선 기자 =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가 4일 구 시청광장과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번 군산시간여행축제는 3.1운동 100주년과 군산 개항 12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교육적이면서 재미를 더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사진 = 2019.10.04 전홍선 기자 focusdailyjb@gmail.com>

'같은 공간, 다른 시간, 하나 된 우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군산의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타임슬립존, 빽투더 1930, 근대거리 재연행사를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는 추억의 주전부리 판매와 프리마켓, 개복동 거리예술제 등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하고 있다.

전홍선 기자  adieuj@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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