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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 전희경에 이어 곽상도에 공개 반박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9.25 11:14
  • 댓글 3
/문준용 페이스북 갈무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가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자신의 부인을 향해 특혜 의혹을 제기하자 SNS를 통해 공개 반박했다.

준용씨는 지난 24일 페이스북에 "곽상도 의원, 자신 있게 밝힙니다"라며 "제 아내는 시아버지 찬스를 쓸 필요가 없는 훌륭한 인재"라고 밝혔다.

이어 "의원님이 언급한 모든 사안에 아무런 문제도 없으니 걱정 마시라"고 덧붙였다.

준용씨는 또 "(곽 의원이) 얼마든지 '살펴본' 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경우 문제없음을 밝히는 일도 해줄 거라 믿는다"며 "그래야 아무 잘못 없는 사람한테 이런 글을 쓰는 자기 행동에 대한 공정한 처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국민일보' 기사를 링크하며 "곽 의원이 저에 대해 '조사'를 한다고 표현해 마치 저에게 부정이 있는 것처럼 곽 의원 주장의 뉘앙스를 미묘하게 바꾼 기사 제목의 수정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앞서 곽 의원은 지난 22일 페이스북에서 문 대통령의 며느리 장모 씨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에 '2017년 메이커운동 활성화 지원사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며 특혜 의혹을 주장했다.

곽 의원은 "시아버지가 대통령에 당선된 후 '정말 우연히' 정부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믿고 싶다"며 "'시아버지 찬스'가 없었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도 주장했다.

문준용씨는 앞서 20일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설립해 특혜를 받았다는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을 더 이상 퍼뜨리지 말라"고 반박한바 있다.

/문준용 페이스북 갈무리

이에 앞서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아들 원정출산 의혹 공세에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를 거론하며 맞불 공세를 펼쳤다.

전 대변인은 "대통령의 아들이 소트트웨어 개발업체를 설립하고 그 업체가 정부가 주도하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에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납품해온 데 아버지 찬스가 있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다"고 주장했다.

그러자 준용씨는 당일 오후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 대변인에게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찬스 없이 열심히 살고 있으니 걱정 마시라"고 반박했다.

그는 "전희경 대변인, 제가 어디에 뭘 얼마나 납품했고 그게 왜 아버지 찬스인지 대상을 똑바로 말하고 근거를 대라"며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설립했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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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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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현 2019-09-26 11:12:21

    자한당의 국개의언님들 왜 멀끄덩깍따가말고 그래 희경이도 은재도 경원이도 ......까까라 ! 민낯을 보고싶다   삭제

    • 김재현 2019-09-26 11:07:43

      ..............................................   삭제

      • ohj12s30 2019-09-25 20:10:28

        치사의 극치를 보인다.나이도 먹을만큼 쳐먹고 인생 참 더럽게 산다.
        필요한 민생법안이나 처리하는데 신경쓰기도 바빠야 할 놈이
        제 인생을 되돌아 보면 감히 고개 처들고 다니는것도 부끄러워해야 인간일진데
        저건 인간이 아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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