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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청 앞 검찰개혁 촛불집회 "공수처 설치" 촉구
  • 이현석 기자
  • 승인 2019.09.21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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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열린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 검찰개혁 6차 촛불집회 현장. 2019.09.21 /포커스데일리

(서울=포커스데일리) 이현석 기자 =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검찰개혁 촛불집회가 주말을 맞은 21일 6차 집회를 이어갔다.

'검찰 적폐청산'을 구호로 '개싸움은 국민이 한다'(개국본)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모인 시민들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서울 서초구 중앙지검 앞에서 촛불을 들고 '검찰개혁' 목소리를 높였다.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모인 약 3만여명의 시민들은 촛불을 들고 "검찰 개혁 이뤄내자", "공수처를 설치하라", "정치검찰 물러가라", "자한당은 청산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자유발언에 나선 시민들은 "검찰이 부당하게 정치에 개입하고 있다" "언론의 왜곡 편파적 보도가 심각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대검찰청 앞까지 행진을 이어갔고 지나던 차량들은 경적을 울리며 집회 참가자들에게 호응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집회 참가자들은 다음주말엔 10만 이상이 모여 결의를 보이자며 다음 촛불 집회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21일 열린 서울 서초동 검찰청 앞 검찰개혁 6차 촛불집회 현장. 2019.09.21 /페이스북

특히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검찰개혁 집회가 6일 동안 진행됐지만 이는 외면하고 한국당의 광화문광장 집회와 연세대 등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집회 보도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언론의 편파적 보도행태에도 불만을 토로했다.

이날 역시 검찰개혁 촛불집회는 'MBC'와 '시사타파' 유튜브 등 일부 매체에서만 집회 현장 취재를 다뤘다. 시민들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집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현석 기자  nkc1@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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