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전 정무부지사.

(군산=포커스데일리) 박현수 기자 = 지난 19일 새만금개발공사 1주년 창립기념식이 군산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이원택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새만금개발공사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청와대비시서실에서 새만금 업무를 총괄한 이원택 전 부지사는 관련부처 조율을 통해 재생에너지사업을 이끌어냈으며, 후속사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낸 것을 높이 평가 받아왔다.

한편 새만금개발공사는 이날 창립기념식에서 △공공주도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관광레저단지 조성 △좋은 일자리 3만개 창출 등 7대 경영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전략방향과 12대 실행계획을 공표했다.

박현수 기자  water612@ifoc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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